저명한 분석가들이 화재 복구 업체에 대해 언급한 것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4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화재 청소 담당 법인 때로는 그룹은 정치금액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혹은 모임과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 없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7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화재 청소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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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11월 19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뒤인 2017년 5월 27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5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실시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5월 8일, 2024년 1월 1일, 2026년 6월 2일, 2021년 9월 1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1년간 총 9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직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